73회차 프로토 유로파리그배팅은 꽝~~!!

2경기배팅은 1경기, 4경기배팅은 2경기, 8경기배팅은 4경기...50% 경기결과만 맞췄다.

결국은 조합의 실패...

주목해야 할 것은 주말리그경기에 임할 팀들이 과연 리그에선 최상의 결과를 낼 것인가인데...

 

74회차 프로토 금요일 경기를 배팅해본다.

 

2017-18시즌 에레디비지꼴지로 2부로 강등당했던 트벤테.

지난해 절치부심... 다시 에레디비지로 돌아와 3승3무라는 리그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득실마진도 +5로 나쁘지 않은 상태.

과거 상위권을 유지하던 영광을 재현할런지 기대가 된다.

상대팀 헤라클레스는 한골 먹히면 두골 넣고 이기겠다는 느낌의 팀이라 충분히 원정승리도 가능한 경기.

 

리그앙 경기들은 PSG나 리옹을 빼면 거의 수비모드인 팀들이 대부분이라 무승부경기가 유독 자주 나온다.

낭트 역시 많은 골을 넣는 팀은 아니고 수비중심적인 팀이라 스트라스부르가 공격일변도로 주도하다 맥빠지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지난해 낭트보다 윗순위였고 득실마진도 좋았던 터라 스트라스부르 홈경기를 믿어본다.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 사우샘프턴과 본머스.

사우샘프턴은 잉스의 한방을 본머스는 킹의 한방이 필요하다.

사우샘프턴은 부팔의 활약에 따라 초반 중원싸움의 유리함을 가져갈 수 있을 듯 하다. 가장 무승부에 근접한 경기.

 

 

 

이번주 승무패 투표현황.

 

K리그는 어느 하나 쉽게 볼 경기가 없고

주중 챔스와 유로파경기를 한 EPL팀들의 사정까지 고려해서 봐야 하기에 어렵다.

 

K리그에선 포항과 서울의 경기, 인천과 대구, 경남과 전북의 경기가 투표율대로 보기 어려운 경기로 느껴지고

EPL에선 토트넘, 번리, 뉴캐슬, 크리스탈팰리스, 맨유, 리버풀의 온전한 우세로 보기 어렵다.

 

쉬워보일 수 있으나 쉽지 않은 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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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원정승리를 할 것이라 예상했는데...골결정력이 아쉽다. ㅠㅠ

 

강원은 제리치에게 집중하는 공격의 패턴을 조금 달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제주는 찌아구와 마그노의 콤비플레이가 빛나던 경기였다. 찌아구의 한방이 제주의 원정승리를 만들었다.

 

울산현대는 이번 시즌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제골을 내주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과 주니오의 한방을 시작으로 발빠른 선수들의 속공플레이에 의한 득점들...

 

19회차 승무패를 구매하면서 예상했던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진행되었던 K-리그 경기들이었는데 아쉽다.

 

<19회차 축구승무패 구매>

한개 틀리고 가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ㅠㅠ

 

세리에A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

동시간대에 모든 경기가 열리는게 정상일텐데 아마도 방송등의 이유로 등수와는 무관한 경기들을 시간별로 나누고 유럽대항전순위결정 경기들이나 강등순위결정 경기들을 동시간대에 배정했다.

 

특이하게도 아탈란타 vs 사수올로 경기는 사수올로 홈구장에서의 경기임에도 아탈란타가 홈어드밴티지를 받고 경기한다는 것인데 아마도 아탈란타의 홈구장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듯 하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내용을 찾질 못하겠다.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참가순위는 4위까지고 5,6위는 유로파리그 참가, 그리고 코파이탈리아 우승팀 라치오 역시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1위 유벤투스, 2위 나폴리는 순위확정이 되었고 3,4위 결정이 애매모호한 상황.

3위 아탈란타 승점66, 4위 인터밀란 66점, 5위 AC밀란 65점, 6위 AS로마 63점, 7위 토리노 60점인데 토리노의 경우 마지막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한다고 해도 유로파순위인 6위에 들긴 힘들다.

로마가 져서 같은 승점이라 해도 세리에A에서는 승자승원칙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기에 토리노와 경기에서 2승으로 앞선 로마가 6위가 되기 때문이다.

 

조금 세세히 따져보면 로마 역시도 챔피언스리그 순위인 4위에 들기엔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한다.

3,4위와 승점3점 차이가 있는데 아탈란타와 인테르와의 맞대결에서 모두 2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로마로서는 그팀들보다 골득실에서 아탈란타에 12점, 인테르에 6점이나 뒤지고 있기에 사실상 뒤집기엔 힘들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그렇다면 3,4위 싸움은 아탈란타, 인테르, 밀란의 삼파전인데 아탈란타는 중립경기장이라고는 하지만 사수올로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인테르는 강등권싸움을 하는 엠폴리와 홈경기를 밀란은 큰 동기부여 없는 스팔2013 원정경기를 한다.

 

어느 팀이 챔피언스리그로 가고 유로파로 가느냐만 남아 있는 것이지 나머지 순위변동은 없는 세리에A.

아탈란타와 인테르가 그나마 조금 유리해 보이고 밀란은...어떨지...

 

42회차 프로토에서는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힘든 로마의 큰 의미없을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뜬금없는 경기력으로 이따금 놀라게 하는 스팔2013이 원정 온 밀란을 혼내 주는 베팅을 소액으로 해 본다.

 

또 강등권과 인접한 우디네세로서는 승점1점만 취하면 사실상 엠폴리, 제노아와의 강등경쟁에서 승리하기에 끼워넣기.

 

 

 

K리그 + 세리에A 로또베팅.

제노아의 원정승리로 강등탈출 기원하는 베팅. 이제는 은퇴해야 할 나이인 고란판데프가 한건 해 주길...

 

세리에A 마지막 라운드경기를 끝으로 유럽리그가 시작하려면 8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무슨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경기를 줄여 매출한도를 유지하려는 스포츠토토. 또 그런 결정에 동조하는 사감위.

매출이 올라도 환급률을 올리면 되는 것 아닌가?

 

카지노, 스포츠토토, 경마, 경륜, 경정, 소싸움등등 만들땐 조세목적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는 사행성 매출한도 설정이라고? 복권은 이것저것 잘만 만들어 놓으믄서... 도대체 뭔 짓들이람...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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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배트맨 투표율.>

 

<K-리그 배트맨 배당표.>

 

<K-리그 해외배당.>

 

해외배당 중  전북 vs 제주의 경기가 배당변경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경남 vs 포항의 경기는 미세하나마 포항의 원정승리 배당이 상승하고 있다.

 

배트맨 투표율 70%의 대구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을 위한 광저우 원정경기를 위해 크게 힘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27.7%만 지지받고 있는 경남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가시마앤틀러스와 2위경쟁보다는 이 경기에 올인할 것이라는 생각을 함께 해 본다. 반대의 경우도 나올 수 있겠지만 이 두경기를 자세하게 살펴 보고 있는 중이다.

 

대구의 광저우 원정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2위로 16강을 가기 위한 데스매치다.

지면 광저우가 조2위, 비기거나 이기면 대구가 조2위로 16강 진출을 하게된다.

현재 리그4위, 인천에게 지거나 비겨도 순위의 큰 변동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

5위 상주와 6위 강원이 쉽지 않은 경기를 하니까...

또 한가지 인천 유상철감독의 부임은 대구와 치루는 경기의 큰 변수일지도 모르겠다.

 

경남은 챔피언스리그 조호르다와의 홈 경기.

꼭 이기고 가시마앤틀러스의 홈에서 이미 조1위가 확정된 산둥루넝과의 경기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미 FA컵 8강진출을 한 경남... FA컵에서 온전한 정예멤버를 내지 않고도 대구에게 두골차 승리를 거뒀다.

정예멤버를 아낌이 다음주중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위한 대비였는지 의문이기도 하다.

하나의 변수가 또 있는데 이 경기는 경남의 홈 경기장인 창원축구센터가 아닌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어찌보면 경남도 익숙치 않은 경기장이라 이 경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분데스리가 배트맨 투표율>

 

<분데스리가 배트맨 배당>

 

<분데스리가 해외배당>

 

살케,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 뒤셀도르프의 배트맨 투표율과 해외배당의 하락포인트가 거의 비슷하다.

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은 챔피언스순위와 유로파순위의 동기부여로 인해 저런 투표율을 보이는 것 같다.

 

그런데 해외배당변화에서 브레멘의 변화폭이 눈에 띈다.

리그3위인 라이프치히가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일텐데...

독일 포칼컵 결승은 바이에른뮌헨과 라이프치히가 다음주말 치룬다. 포칼컵우승팀은 유로파본선에 합류한다.

그런데 뮌헨이나 라이프치히가 모두 챔피언스본선팀이라 유로파본선의 특전은 리그7위에게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승무패외의 경기로 바이에른뮌헨 vs 프랑크푸르트의 경기.

뮌헨은 승점1점만 더하면 리그우승을 하고 프랑크푸르트는 승점1점이면 유로파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순위인 4위를 위해 달려드는 뮌헨글라드바흐와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상대적으로 리그우승을 바라 보는 도르트문트는 어떤 생각을 할까? 꼭 이기고 바이에른뮌헨의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걸까?

 

유로파본선을 위해 리그6,7위 목표로 최종전에 임할 프랑크푸르트, 볼프스부르크, 호펜하임, 브레멘...

특히 승무패에 속해 있는 볼프스부르크, 호펜하임, 브레멘의 승리가 저 배당변동만큼 이뤄질 수 있을까?

또 강등팀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부르크와 뒤셀도르프는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을까?

 

볼프스부르크와 뒤셀도르프의 승리는 조금 억지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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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차 이월된 축구승무패.

이번 회차는 독일 분데스리가 마지막 34라운드와 K리그 12라운드 경기들이 섞여 있다.

어느 경기 하나 쉬운 건 없어 보인다.

 

<K리그 12라운드 경기들>

 

주중 FA컵을 치룬 수원, 대구, 경남, 강원, 상주.

다음 주중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예선 마지막경기를 해야 하는 울산, 전북, 대구, 경남.

어디로 튈지 모르는 K리그 경기들...

울산, 전북, 대구, 경남 모두 이기지 못하는 그림도 그려지는 건 왜일까?ㅠㅠ

대구는 주전들 힘빼는 악착같은 승리보다는 현순위 유지를 위한 경기를 한 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광저우 원정경기에 임할 것 같고 오히려 경남의 김종부 감독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보다는 K리그에 전념할 것 같은 느낌이...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경기들>

 

아직 배트맨의 배당책정전이라 K리그 경기들의 외국사이트 배당은 없다.

분데스리가는 배당이 책정되어 있는 곳들이 있는데...

 

<marathon.com>

 

<bwin.com>

 

현재 분데스리가 순위표.

바이에른뮌헨과 도르트문트의 우승싸움의 승자는?

뮌헨글라드바흐,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가 싸우는 4위의 승자와 유로파리그로 갈 5,6위는 누가 될 것인가?

 

포칼컵 결승에 바이에른뮌헨과 라이프치히가 예정되어 있는데 두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본선 가능한 팀이라 우승팀 특전인 유로파본선의 기회가 차순위인 7위로 밀린다면 볼프스부르크, 호펜하임, 브레멘까지 모두 가능성이 있는데...

좀 더 상세히 알아봐야 할 내용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경기를 봐야 한다.

 

 

<18-19시즌 분데스리가 팀들의 홈 경기성적>

 

<18-19시즌 분데스리가 팀들의 원정 경기성적>

 

1. 홈경기 성적 18위 살케 vs 원정경기 성적 17위 슈투트가르트 (득실마진=-12:-33)

2. 홈경기 성적 4위 뮌헨글라드바흐 vs 원정경기 성적 3위 도르트문트 (득실마진=11:8)

3. 홈경기 성적 11위 헤르타베를린 vs 원정경기 성적 4위 레버쿠젠 (득실마진=3:6)

4. 홈경기 성적 7위 브레멘 vs 원정경기 성적 2위 라이프치히 (득실마진=8:10)

5. 홈경기 성적 13위 프라이부르크 vs 원정경기 성적 18위 뉘른베르크 (득실마진=1:-32)

6. 홈경기 성적 9위 마인츠 vs 원정경기 성적 7위 호펜하임 (득실마진=7:12)

7. 홈경기 성적 10위 볼프스부르크 vs 원정경기 성적 14위 아우크스부르크 (득실마진=6:-14)

8. 홈경기 성적 12위 뒤셀도르프 vs 원정경기 성적 16위 하노버 (득실마진=-2:-28)

 

모든 경기들이 어느 한팀 선택하기 힘들다.

승,무,패 모두 33%의 확률이 존재한다.

강등이 확정된 뉘른베르크와 하노버에게 홈팀 프라이부르크나 뒤셀도르프는 마지막 경기의 아량을 베풀 수 있을까?

이미 3위가 확정된 라이프치히는 이 경기에서 힘을 빼고 다음주말에 있을 바이에른뮌헨과의 포칼컵 결승을 대비할까?

 

동시간대에 열리는 경기들이고 우승을 향하는 팀, 챔스진출권을 노리는 팀, 유로파진출권을 노리는 팀 모두 전반전 총력을 다하고 경쟁팀의 전반 결과를 보고 후반전에 임할 가능성도 있는터라 경기결과는 전혀 다른 결과일수도...

 

외국베팅사이트에서는 전반전 결과에 대한 베팅, 전,후반 결과에 대한 베팅을 실시간 할 수 있는터라 이런 마지막 라운드의 경기에서는 큰 베팅액이 만들어 지기도 하는데 이는 경기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5경기와 8경기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홈팀의 텃세와 악명높은 응원 그리고 심판의 홈콜속에 원정팀들이 어떤 마지막 라운드를 치룰지 지켜볼 일이다.

 

승무패외에 바이에른뮌헨과 프랑크푸르트의 경기와 승무패에 포함된 브레멘과 라이프치히경기를 프로토승부식에 조합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승무패경기는 투표현황 및 외국사이트의 배당변동 추이를 주의 깊게 지켜본 후 픽해봐야겠다.

 

<5월16일 현재> bwin, bet365등 해외베팅사이트들의 배당률을 한군데 모아 평균 배당추세를 볼 수 있는 hot-odds.com의 분데스리가 평균배당 현황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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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베팅은 역올킬이 되었고...

천천히 승무패 경기들이나 살펴보고 내일 베팅해 봐야겠다.

 

K리그 경기들 베트맨 구매현황과 외국베팅사이트의 배당과 구매율.

조금의 차이는 있어 보이나 거의 비슷한 수준...

 

프리미어리그 구매현황과 외국베팅사이트의 배당과 구매율.

주중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병행했던 팀들의 구매율은 떨어지는 특징이...

마지막라운드 리버풀과 맨시티는 어떻게 될런지...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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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베팅.

야구는 복불복...

축구는 상무와 성남의 예전 경기들에선 골이 꽤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과연?

생테티엔은 3위권에 들어 챔피언스리그예선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해외배당이 무승부쪽으로 심하게 조정되고 있고...

 

 

언오바는 2골을 기준으로 그 이상의 골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는 희박한 예측인데...

금요일 축구경기에 베팅해서 재미를 본 적이 없으니 승,패보다는 언오바로 접근해 본다.

 

 

생테티엔이 3위 챔스예선에 들기 위해 마지막 라운드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할 것이고 3라운드를 남긴 현재 승점7점 뒤진 5위 몽펠리에의 의미없는 경기를 예상하는 배당.

 

 

최근 상대전적상으로는 골이 많이 나지 않았는데 언오바의 기준은 2.5골 이상까지 본다?

원정팀이 의미없는 경기를 할지라도 골문을 비워두는 건 아닐꺼고 그렇다고 생테티엔이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오묘한 오즈들의 배당책정...

1.58의 홈승리를 픽하긴 했지만 원정팀의 뜬금포로 실망할 수도 있을 듯 하다.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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