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9.25 2019년 75회차 프로토 <2>
  2. 2019.05.26 2019년 42회차 프로토.

점점 어렵다.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않다.

아직은 시즌초인데도 챔스와 유로파경기를 주중에 치루면서도 주중,주말경기를 병행하는 라리가, 세리에, 리그앙경기들이라 변수가 너무 많다.

챔스와 유로파경기를 뛰는 팀은 10월 첫주말까지 약3주동안 3일에 한번꼴로 7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주말리그-주중챔스-주말리그-주중리그로 이어지는 강행군중인 릴의 체력은 회복됐을까?

지난시즌 중위권을 차지했던 스트라스부르의 시즌 초 전력도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듯 한데...

 

9월 들어 기세좋은 앙제... 그나마 홈경기에선 선방중인 툴루즈... 이번 홈경기도 괜찮을까?

 

루카쿠의 인테르와 임모빌레의 라치오... 두선수에게 편중되는 공격패턴의 연속...

3-5-2전술을 주로 구사하는 두 팀의 대결에서 수비에선 인테르에게 플러스점수를 미들라인에서는 라치오에게 플러스점수를 주고 싶긴한데...

산체스가 선발로 나설수 있는 인테르라면 저정도의 승리배당은 후한 것이겠지만 아직은 선발의 미지수...

주말리그-주중챔스(유로파)-주말리그-주중리그 그리고 주말리그-주중챔스(유로파)-주말리그로 계속 이어지는 강행군...

3일에 한번꼴로 경기해야 하는 두 팀의 대결은 적절한 로테이션으로 얼마만큼 체력안배를 하느냐의 싸움...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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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원정승리를 할 것이라 예상했는데...골결정력이 아쉽다. ㅠㅠ

 

강원은 제리치에게 집중하는 공격의 패턴을 조금 달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제주는 찌아구와 마그노의 콤비플레이가 빛나던 경기였다. 찌아구의 한방이 제주의 원정승리를 만들었다.

 

울산현대는 이번 시즌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제골을 내주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과 주니오의 한방을 시작으로 발빠른 선수들의 속공플레이에 의한 득점들...

 

19회차 승무패를 구매하면서 예상했던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진행되었던 K-리그 경기들이었는데 아쉽다.

 

<19회차 축구승무패 구매>

한개 틀리고 가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ㅠㅠ

 

세리에A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

동시간대에 모든 경기가 열리는게 정상일텐데 아마도 방송등의 이유로 등수와는 무관한 경기들을 시간별로 나누고 유럽대항전순위결정 경기들이나 강등순위결정 경기들을 동시간대에 배정했다.

 

특이하게도 아탈란타 vs 사수올로 경기는 사수올로 홈구장에서의 경기임에도 아탈란타가 홈어드밴티지를 받고 경기한다는 것인데 아마도 아탈란타의 홈구장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듯 하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내용을 찾질 못하겠다.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참가순위는 4위까지고 5,6위는 유로파리그 참가, 그리고 코파이탈리아 우승팀 라치오 역시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1위 유벤투스, 2위 나폴리는 순위확정이 되었고 3,4위 결정이 애매모호한 상황.

3위 아탈란타 승점66, 4위 인터밀란 66점, 5위 AC밀란 65점, 6위 AS로마 63점, 7위 토리노 60점인데 토리노의 경우 마지막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한다고 해도 유로파순위인 6위에 들긴 힘들다.

로마가 져서 같은 승점이라 해도 세리에A에서는 승자승원칙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기에 토리노와 경기에서 2승으로 앞선 로마가 6위가 되기 때문이다.

 

조금 세세히 따져보면 로마 역시도 챔피언스리그 순위인 4위에 들기엔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한다.

3,4위와 승점3점 차이가 있는데 아탈란타와 인테르와의 맞대결에서 모두 2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로마로서는 그팀들보다 골득실에서 아탈란타에 12점, 인테르에 6점이나 뒤지고 있기에 사실상 뒤집기엔 힘들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그렇다면 3,4위 싸움은 아탈란타, 인테르, 밀란의 삼파전인데 아탈란타는 중립경기장이라고는 하지만 사수올로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인테르는 강등권싸움을 하는 엠폴리와 홈경기를 밀란은 큰 동기부여 없는 스팔2013 원정경기를 한다.

 

어느 팀이 챔피언스리그로 가고 유로파로 가느냐만 남아 있는 것이지 나머지 순위변동은 없는 세리에A.

아탈란타와 인테르가 그나마 조금 유리해 보이고 밀란은...어떨지...

 

42회차 프로토에서는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힘든 로마의 큰 의미없을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뜬금없는 경기력으로 이따금 놀라게 하는 스팔2013이 원정 온 밀란을 혼내 주는 베팅을 소액으로 해 본다.

 

또 강등권과 인접한 우디네세로서는 승점1점만 취하면 사실상 엠폴리, 제노아와의 강등경쟁에서 승리하기에 끼워넣기.

 

 

 

K리그 + 세리에A 로또베팅.

제노아의 원정승리로 강등탈출 기원하는 베팅. 이제는 은퇴해야 할 나이인 고란판데프가 한건 해 주길...

 

세리에A 마지막 라운드경기를 끝으로 유럽리그가 시작하려면 8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무슨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경기를 줄여 매출한도를 유지하려는 스포츠토토. 또 그런 결정에 동조하는 사감위.

매출이 올라도 환급률을 올리면 되는 것 아닌가?

 

카지노, 스포츠토토, 경마, 경륜, 경정, 소싸움등등 만들땐 조세목적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는 사행성 매출한도 설정이라고? 복권은 이것저것 잘만 만들어 놓으믄서... 도대체 뭔 짓들이람...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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