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디비지에'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9.09.27 2019년 76회차 프로토
  2. 2019.09.26 2019년 75회차 프로토 <3>
  3. 2019.09.20 2019년 74회차 프로토
  4. 2019.05.15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마지막 라운드.

5,000원으로 배팅해 본 새벽경기는 첫폴만 기분 좋았고 나머진 꽝~!!

 

세비야의 체력적인 문제는 다음 주말까지 참고하여 배팅을 해야함을 알려 주었고

셀타비고와 에스파뇰이 보여 준 경기력은 이번 시즌 중하위권도 버거운...

어쩌면 강등권에서 헤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레알소시에다드는 현재 컨디션 좋은 선발선수들의 부상변수가 없다면 상위권을 노려볼수도 있겠다.

상대팀 알라베스의 공격력은 어이할까? 단순하게 속공만을 위한 축구를 시즌내내 할 순 없을텐데...

 

에레디비지에는 아약스와 PSV가 양분하고 폐예노르트, 알크마르,비테세, 위트레흐트등이 그 뒤를 이었는데

올 시즌 초 폐예노르트의 부진과 상대적으로 알크마르의 선전이 눈에 띈다.

리그앙과 더불어 공격보다는 수비적인 축구를 했었던 에레디비지에였는데 올 시즌은 아직 초반이지만 경기당 평균2골이상의 득점을 기록한 팀들이(리그18개팀 중 7팀) 꽤 된다.

수비보다는 공격이 강화된 리그의 특성상 의외의 역배당이 자주 출현한다.

 

ac밀란은 언제쯤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줄까?

키퍼로는 돈나룸마, 수비에선 포스트 말디니로 불리는 로마놀리, 미들에서는 찰하노글루, 케시에, 공격에서는 수소, 피아텍과 같은 선수들이 있음에도 시즌 초 보여주는 경기는 너무 형편없다.

되려 예상치 않았던 토리노의 초반 선전이 놀랍다.

 

 

금요일 축구 3경기.

에먼 vs 덴하흐

덴하흐의 원정승리도 가능하다고 보긴 하는데 선발스쿼드뎁스가 좋지 않은 두 팀의 특성상 직전 폐예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막판 버져비터를 얻어 맞아 조금은 억울한 무승부를 거두긴 했지만 이동없이 연속 홈경기를 하는 에먼의 우위로 보는 경기.

 

우니온베를린 vs 프랑크푸르트

요비치가 떠난 프랑크푸르트의 창끝이 무디다.

9월초 도르트문트를 홈에서 잡은 우니온베를린...그러나 승격팀의 한계라는게...

 

비야레알 vs 베티스

하비가르시아, 과르다도, 페키르, 이글레시아스등 좋은 선수들을 보유한 베티스...왜 이리 어리버리인지...

예전엔 라리가에서 과격한 팀 중 하나였는데 근래엔 너무 조용한 팀이 된 듯...

차분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비야레알의 홈우세가 점쳐지긴 하지만 7라운드 이쯤되면 베티스 본연의 과격하게 공격해 주는 팀컬러가 나올때도 되지 않았을까?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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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들어 기세좋은 앙제의 원정승리로 이번 배팅도 역시나 꽝~!!

인터밀란은 홈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챔스를 병행하는 것이 쉬워 보이진 않고 라치오 역시도 유로파를 병행하면서 리그상위권을 바라보기엔 좀 버거워 보인다.

 

 

 

 

이번 회차 배트맨 상한액이 5,000원 남아 있는데...

라리가 포함 로또배팅이나 해 볼까?

 

 

스페인지역별 팀을 좀 살펴보면,

 

1. 마드리드지역 : 레알마드리드, AT마드리드, 헤타페, 레가네스
2. 카탈루냐지역 :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3. 바스크지역 : 빌바오, 에이바르, 레알소시에다드, 알라베스
4. 안달루시야지역 : 세비야, 그라나다, 레알베티스
5. 카스티아이레온지역 : 비야레알, 바야돌리드
6. 나바라지역 : 오사수나
7. 발렌시아지역 : 레반테, 발렌시아
8. 갈리시아지역 : 셀타비고
9. 발레아레스제도 : 마요르카

 

이 중에서 에이바르 vs 세비야, 셀타비고 vs 에스파뇰, 레알소시에다드 vs 알라베스 3경기.

남부 안달루시아지역에서 북부 바스크지역 에이바르로 원정경기를 가는 세비야.

동부 카탈루냐지역에서 서부 갈리시아지역 셀타비고로 원정경기를 가는 에스파뇰.

같은 바스크지역에서 더비전과 같은 경기를 하게 될 레알소시에다드와 알라베스.

 

챔스, 유로파포함하면 3주동안 7경기까지 하게 되는 박싱데이에 버금가는 시즌 초.

3경기 중 세비야가 유로파경기를 참여하고 있기에 체력적인 변수가 있어 보이는데...

빌바오, 에이바르, 레알소시에다드, 알라베스는 바스크지역에서 바스크순혈주의를 고수하며 지역 유소년프로그램을 통해 1군스쿼드로 이끄는 방법으로 선수수급을 하곤 했는데 현재는 빌바오, 에이바르외엔 그러지 않는 것으로 안다.

 

스페인에서도 작은 주에 속하는 바스크지역의 라리가에 속한 네 팀...

그 팀들과 그들을 응원하고 있는 지역민들이 가진 지역자존심은 그곳으로 원정오는 라리가 상위권팀들도 움츠려 들게 한다.

 

공교롭게도 내일 새벽 바스크지역 3팀이 경기를 하는데 어쩌면 모두 승점을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다.

 

에이바르로 원정가는 세비야가 스쿼드상 우위임엔 틀림없는데 시즌 초 빡빡한 일정이 스페인내에서도 가장 먼 곳으로 원정가야 하는 현실이 쉽진 않을 듯 보인다.

 

바스크지역에서 경기하게 될 레알소시에다드와 알라베스.

공격력 좋은 소시에다드와 수비력으로 견뎌야 하는 알라베스...

1.5라는 배당만큼이나 원사이드한 소시에다드의 승리가 맞을런지...

 

도진개진 경기인 셀타비고와 에스파뇰.

유로파에 참가하고 있는 에스파뇰의 정신이 더없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셀타비고를 믿어 보기엔 시즌 초 경기들이 너무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일단 로또배팅은 에이바르의 홈승리, 에스파뇰의 원정승리, 소시에다드의 무승부와 페예노르트의 홈승리, 그리고 토리노의 홈패배를 묶어보려 한다.

모두가 역배당인데 박싱데이에 버금가는 경기일정이라 정배당이든 역배당이든 모두 가능한 듯 하다.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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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회차 프로토 유로파리그배팅은 꽝~~!!

2경기배팅은 1경기, 4경기배팅은 2경기, 8경기배팅은 4경기...50% 경기결과만 맞췄다.

결국은 조합의 실패...

주목해야 할 것은 주말리그경기에 임할 팀들이 과연 리그에선 최상의 결과를 낼 것인가인데...

 

74회차 프로토 금요일 경기를 배팅해본다.

 

2017-18시즌 에레디비지꼴지로 2부로 강등당했던 트벤테.

지난해 절치부심... 다시 에레디비지로 돌아와 3승3무라는 리그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득실마진도 +5로 나쁘지 않은 상태.

과거 상위권을 유지하던 영광을 재현할런지 기대가 된다.

상대팀 헤라클레스는 한골 먹히면 두골 넣고 이기겠다는 느낌의 팀이라 충분히 원정승리도 가능한 경기.

 

리그앙 경기들은 PSG나 리옹을 빼면 거의 수비모드인 팀들이 대부분이라 무승부경기가 유독 자주 나온다.

낭트 역시 많은 골을 넣는 팀은 아니고 수비중심적인 팀이라 스트라스부르가 공격일변도로 주도하다 맥빠지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지난해 낭트보다 윗순위였고 득실마진도 좋았던 터라 스트라스부르 홈경기를 믿어본다.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 사우샘프턴과 본머스.

사우샘프턴은 잉스의 한방을 본머스는 킹의 한방이 필요하다.

사우샘프턴은 부팔의 활약에 따라 초반 중원싸움의 유리함을 가져갈 수 있을 듯 하다. 가장 무승부에 근접한 경기.

 

 

 

이번주 승무패 투표현황.

 

K리그는 어느 하나 쉽게 볼 경기가 없고

주중 챔스와 유로파경기를 한 EPL팀들의 사정까지 고려해서 봐야 하기에 어렵다.

 

K리그에선 포항과 서울의 경기, 인천과 대구, 경남과 전북의 경기가 투표율대로 보기 어려운 경기로 느껴지고

EPL에선 토트넘, 번리, 뉴캐슬, 크리스탈팰리스, 맨유, 리버풀의 온전한 우세로 보기 어렵다.

 

쉬워보일 수 있으나 쉽지 않은 회차다.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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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가 없는 날...

심심풀이 야구베팅했더니 똥배당 기아가 죽쒀드시고...

두산에게 한동안 이겨보지 못했던 삼성의 승리는 잘 엮었는데...

위닝멘탈리티가 사라진 기아... 올해 하위권을 못 벗어날듯...

 

 

39회차 프로토에 속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마지막 라운드.

이미 우승팀과 강등팀, 강등플레이오프팀이 정해지고 치뤄질 마지막 라운드.

 

우승은 아약스로 결정되었다고 본다.

아인트호벤과 승점 3점차이에 골득실이 14골이니...

강등팀은 브레다, 강등플레이오프팀은 16위 엑셀시오르, 17위 데그라프샤프로 결정되었다.

 

1위팀은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2위팀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

3위부터 7위까지는 유로파 본선 및 예선의 기회가 주어지는 터라 7위 헤라클레스와 8위 흐로닝언이 어떤 의미로 마지막 라운드를 치룰지 궁금해 진다.

 

 

 

베트맨에서 주어진 에레디비지에 마지막 라운드 배당.

강등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하는 데그라프샤프와 엑셀시오르.

그런팀들에게 원정가는 우승이 확정된 아약스와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등수가 확정된 알크마르.

 

이미 아약스의 우승을 예감하고 직전 알크마르와의 경기에서 힘빼고 경기에 임한 아인트호벤과 7위에 대한 열망이 없는 듯 한 헤라클레스. 오히려 흐로닝언이 7위 욕심이 더 있는 듯 한데...

 

 

해외배팅 상황도 흐로닝언의 원정승리, 데그라프샤프의 홈 승, 무쪽으로, 헤라클레스의 원정승, 무쪽으로, 엑셀시오르의 홈승리로 배당변경이 이뤄지고 있는데...

 

베트맨에서 보여주는 배당은 원정 아약스보다 홈 아인트호벤을 적게 절삭했는데 이것은 헤라클레스의 7위에 대한 동기부여로 본다는 증거인데 과연 그럴까? 유로파본선도 아닌데...

 

데그라프샤프의 홈 승,무 그리고 엑셀시오르의 홈 승,무 네가지 경우의 수를 고민해봐야겠다.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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