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으로 배팅해 본 새벽경기는 첫폴만 기분 좋았고 나머진 꽝~!!

 

세비야의 체력적인 문제는 다음 주말까지 참고하여 배팅을 해야함을 알려 주었고

셀타비고와 에스파뇰이 보여 준 경기력은 이번 시즌 중하위권도 버거운...

어쩌면 강등권에서 헤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레알소시에다드는 현재 컨디션 좋은 선발선수들의 부상변수가 없다면 상위권을 노려볼수도 있겠다.

상대팀 알라베스의 공격력은 어이할까? 단순하게 속공만을 위한 축구를 시즌내내 할 순 없을텐데...

 

에레디비지에는 아약스와 PSV가 양분하고 폐예노르트, 알크마르,비테세, 위트레흐트등이 그 뒤를 이었는데

올 시즌 초 폐예노르트의 부진과 상대적으로 알크마르의 선전이 눈에 띈다.

리그앙과 더불어 공격보다는 수비적인 축구를 했었던 에레디비지에였는데 올 시즌은 아직 초반이지만 경기당 평균2골이상의 득점을 기록한 팀들이(리그18개팀 중 7팀) 꽤 된다.

수비보다는 공격이 강화된 리그의 특성상 의외의 역배당이 자주 출현한다.

 

ac밀란은 언제쯤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줄까?

키퍼로는 돈나룸마, 수비에선 포스트 말디니로 불리는 로마놀리, 미들에서는 찰하노글루, 케시에, 공격에서는 수소, 피아텍과 같은 선수들이 있음에도 시즌 초 보여주는 경기는 너무 형편없다.

되려 예상치 않았던 토리노의 초반 선전이 놀랍다.

 

 

금요일 축구 3경기.

에먼 vs 덴하흐

덴하흐의 원정승리도 가능하다고 보긴 하는데 선발스쿼드뎁스가 좋지 않은 두 팀의 특성상 직전 폐예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막판 버져비터를 얻어 맞아 조금은 억울한 무승부를 거두긴 했지만 이동없이 연속 홈경기를 하는 에먼의 우위로 보는 경기.

 

우니온베를린 vs 프랑크푸르트

요비치가 떠난 프랑크푸르트의 창끝이 무디다.

9월초 도르트문트를 홈에서 잡은 우니온베를린...그러나 승격팀의 한계라는게...

 

비야레알 vs 베티스

하비가르시아, 과르다도, 페키르, 이글레시아스등 좋은 선수들을 보유한 베티스...왜 이리 어리버리인지...

예전엔 라리가에서 과격한 팀 중 하나였는데 근래엔 너무 조용한 팀이 된 듯...

차분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비야레알의 홈우세가 점쳐지긴 하지만 7라운드 이쯤되면 베티스 본연의 과격하게 공격해 주는 팀컬러가 나올때도 되지 않았을까?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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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들어 기세좋은 앙제의 원정승리로 이번 배팅도 역시나 꽝~!!

인터밀란은 홈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챔스를 병행하는 것이 쉬워 보이진 않고 라치오 역시도 유로파를 병행하면서 리그상위권을 바라보기엔 좀 버거워 보인다.

 

 

 

 

이번 회차 배트맨 상한액이 5,000원 남아 있는데...

라리가 포함 로또배팅이나 해 볼까?

 

 

스페인지역별 팀을 좀 살펴보면,

 

1. 마드리드지역 : 레알마드리드, AT마드리드, 헤타페, 레가네스
2. 카탈루냐지역 :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3. 바스크지역 : 빌바오, 에이바르, 레알소시에다드, 알라베스
4. 안달루시야지역 : 세비야, 그라나다, 레알베티스
5. 카스티아이레온지역 : 비야레알, 바야돌리드
6. 나바라지역 : 오사수나
7. 발렌시아지역 : 레반테, 발렌시아
8. 갈리시아지역 : 셀타비고
9. 발레아레스제도 : 마요르카

 

이 중에서 에이바르 vs 세비야, 셀타비고 vs 에스파뇰, 레알소시에다드 vs 알라베스 3경기.

남부 안달루시아지역에서 북부 바스크지역 에이바르로 원정경기를 가는 세비야.

동부 카탈루냐지역에서 서부 갈리시아지역 셀타비고로 원정경기를 가는 에스파뇰.

같은 바스크지역에서 더비전과 같은 경기를 하게 될 레알소시에다드와 알라베스.

 

챔스, 유로파포함하면 3주동안 7경기까지 하게 되는 박싱데이에 버금가는 시즌 초.

3경기 중 세비야가 유로파경기를 참여하고 있기에 체력적인 변수가 있어 보이는데...

빌바오, 에이바르, 레알소시에다드, 알라베스는 바스크지역에서 바스크순혈주의를 고수하며 지역 유소년프로그램을 통해 1군스쿼드로 이끄는 방법으로 선수수급을 하곤 했는데 현재는 빌바오, 에이바르외엔 그러지 않는 것으로 안다.

 

스페인에서도 작은 주에 속하는 바스크지역의 라리가에 속한 네 팀...

그 팀들과 그들을 응원하고 있는 지역민들이 가진 지역자존심은 그곳으로 원정오는 라리가 상위권팀들도 움츠려 들게 한다.

 

공교롭게도 내일 새벽 바스크지역 3팀이 경기를 하는데 어쩌면 모두 승점을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다.

 

에이바르로 원정가는 세비야가 스쿼드상 우위임엔 틀림없는데 시즌 초 빡빡한 일정이 스페인내에서도 가장 먼 곳으로 원정가야 하는 현실이 쉽진 않을 듯 보인다.

 

바스크지역에서 경기하게 될 레알소시에다드와 알라베스.

공격력 좋은 소시에다드와 수비력으로 견뎌야 하는 알라베스...

1.5라는 배당만큼이나 원사이드한 소시에다드의 승리가 맞을런지...

 

도진개진 경기인 셀타비고와 에스파뇰.

유로파에 참가하고 있는 에스파뇰의 정신이 더없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셀타비고를 믿어 보기엔 시즌 초 경기들이 너무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일단 로또배팅은 에이바르의 홈승리, 에스파뇰의 원정승리, 소시에다드의 무승부와 페예노르트의 홈승리, 그리고 토리노의 홈패배를 묶어보려 한다.

모두가 역배당인데 박싱데이에 버금가는 경기일정이라 정배당이든 역배당이든 모두 가능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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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렵다.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않다.

아직은 시즌초인데도 챔스와 유로파경기를 주중에 치루면서도 주중,주말경기를 병행하는 라리가, 세리에, 리그앙경기들이라 변수가 너무 많다.

챔스와 유로파경기를 뛰는 팀은 10월 첫주말까지 약3주동안 3일에 한번꼴로 7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주말리그-주중챔스-주말리그-주중리그로 이어지는 강행군중인 릴의 체력은 회복됐을까?

지난시즌 중위권을 차지했던 스트라스부르의 시즌 초 전력도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듯 한데...

 

9월 들어 기세좋은 앙제... 그나마 홈경기에선 선방중인 툴루즈... 이번 홈경기도 괜찮을까?

 

루카쿠의 인테르와 임모빌레의 라치오... 두선수에게 편중되는 공격패턴의 연속...

3-5-2전술을 주로 구사하는 두 팀의 대결에서 수비에선 인테르에게 플러스점수를 미들라인에서는 라치오에게 플러스점수를 주고 싶긴한데...

산체스가 선발로 나설수 있는 인테르라면 저정도의 승리배당은 후한 것이겠지만 아직은 선발의 미지수...

주말리그-주중챔스(유로파)-주말리그-주중리그 그리고 주말리그-주중챔스(유로파)-주말리그로 계속 이어지는 강행군...

3일에 한번꼴로 경기해야 하는 두 팀의 대결은 적절한 로테이션으로 얼마만큼 체력안배를 하느냐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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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4회차는 꽝~~!!

 

 

아쉽게 한폴더 쾅~ psv...

 

 

 

로또배팅~~!! 꽝~!!

 

 

2경기가 태풍으로 인해 취소되어 적중특례를 받고도 등수안에 못 든 축구승무패...

 

75회차 프로토 다시 주중 축구로 도전~!!

 

고만고만한 두 팀 헬라스베로나와 우디네세... 홈어드밴티지가 있을까?

마르세유의 배당이 이상하리만치 높은게 눈에 거슬리긴 하는데... 마르세유의 공격력을 믿어야지.

스쿼드의 네임벨류로 본다면 모나코가 이길만한 경기인데 모나코의 시즌초 성적은 영 믿음이 없다.

주말경기에 이어 3일만의 경기들... 역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들...

 

 

초반 홈,원정경기를 가리지 않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라나다...

직전 홈에서 바르셀로나도 이겨 버리고...

스페인축구스타일과는 다른 조금 투박한 경기를 하는 바야돌리드와의 일전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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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쉬운 경기들은 없고...

두경기 픽을 해도 한경기씩 틀리고... 아직은 리그초반이라 경기예측이 어렵다.

느낌이 가는 팀들로 1차 배팅을 해 본다.

주중 유럽클럽대항전을 치룬 팀들의 경기변수가 어찌 될런지...

 

 

 

1,000원으로 보는 로또배팅~~!!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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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회차 프로토 유로파리그배팅은 꽝~~!!

2경기배팅은 1경기, 4경기배팅은 2경기, 8경기배팅은 4경기...50% 경기결과만 맞췄다.

결국은 조합의 실패...

주목해야 할 것은 주말리그경기에 임할 팀들이 과연 리그에선 최상의 결과를 낼 것인가인데...

 

74회차 프로토 금요일 경기를 배팅해본다.

 

2017-18시즌 에레디비지꼴지로 2부로 강등당했던 트벤테.

지난해 절치부심... 다시 에레디비지로 돌아와 3승3무라는 리그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득실마진도 +5로 나쁘지 않은 상태.

과거 상위권을 유지하던 영광을 재현할런지 기대가 된다.

상대팀 헤라클레스는 한골 먹히면 두골 넣고 이기겠다는 느낌의 팀이라 충분히 원정승리도 가능한 경기.

 

리그앙 경기들은 PSG나 리옹을 빼면 거의 수비모드인 팀들이 대부분이라 무승부경기가 유독 자주 나온다.

낭트 역시 많은 골을 넣는 팀은 아니고 수비중심적인 팀이라 스트라스부르가 공격일변도로 주도하다 맥빠지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지난해 낭트보다 윗순위였고 득실마진도 좋았던 터라 스트라스부르 홈경기를 믿어본다.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 사우샘프턴과 본머스.

사우샘프턴은 잉스의 한방을 본머스는 킹의 한방이 필요하다.

사우샘프턴은 부팔의 활약에 따라 초반 중원싸움의 유리함을 가져갈 수 있을 듯 하다. 가장 무승부에 근접한 경기.

 

 

 

이번주 승무패 투표현황.

 

K리그는 어느 하나 쉽게 볼 경기가 없고

주중 챔스와 유로파경기를 한 EPL팀들의 사정까지 고려해서 봐야 하기에 어렵다.

 

K리그에선 포항과 서울의 경기, 인천과 대구, 경남과 전북의 경기가 투표율대로 보기 어려운 경기로 느껴지고

EPL에선 토트넘, 번리, 뉴캐슬, 크리스탈팰리스, 맨유, 리버풀의 온전한 우세로 보기 어렵다.

 

쉬워보일 수 있으나 쉽지 않은 회차다.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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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헤는 역시나 이번에도 배신을 했다. 갈라타사라이에게 지지않은 것이 다행인 정도...

토트넘은 두골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에릭센의 슬럼프가 다소 길어질 듯 한데...

아탈란타의 크로아티아원정은 결코 쉽진 않았다.

아탈란타는 지난 주말경기와 이 경기를 포함해서 9월말까지 리그일정으로 인해 거의 3일에 한번씩 5경기를 치루는 강행군을 하게 되는데 아탈란타의 챔스도전이 잘될까?

 

이번엔 유로파경기다.

 

1. 고배당 잡아보기.

 

루마니아로 원정가는 라치오.

리그 3경기 1승1무1패중인 라치오가 임모빌레의 의존도를 이번 원정에서 얼마나 덜어내고 카세이도, 코레아, 밀린코비치사비치의 공격활용도를 보여줄 것인가가 관건.

CFR클루이는 루마니아리그팀으로 생소하긴 하나 챔스PO에서 유로파로 온 팀.

과거 챔스에서 첼시를 홈에서 이기기도 했던 팀.

스타드렌과 셀틱은 수비의 렌과 공격의 셀틱을 보는 재미.

PSG도 홈에서 이겼던 렌이 쉽게 지지 않을 듯 하나 셀틱과 레인저스로 양분되는 스코틀랜드식 공격축구를 기대해 본다.

 

 

 

2. 생소한 팀들의 경기들.

 

스위스 바젤과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오스트리아 린츠와 덴마크 로센보르

슬로바키아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 터키 베식타스

세르비아 파르티잔과 네델란드 알크마르

 

조금 더 공격적인 팀들의 경기 픽~!!

 

 

 

 

3. 오늘도 한경기만 맞출라나?

 

 

 

 

이번 회차는 이걸로 끝~~!!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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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팅한 챔피언스리그는 나폴리 한폴만 맞고 나머진 올 꽝~~!!

다시 도전~!!

 

지금껏 챔스에서나 유로파에서 브뤼헤를 픽할때마다 틀렸는데 이번엔 잘해줄수 있을라나?

그리스까지 원정간 토트넘...

주말 레스터원정이 부담스럽긴 한데 높이에선 올림피아코스에 밀리겠지만 스피드로 승부하길...

아탈란타가 지난해 보여준 모습보다는 조금 어수선해 보인다. 시즌초 실점비율도 많고...

크로아티아원정이 쉽진 않아 보인다.

 

 

 

남아있는 배트맨 배팅잔고 5,500원 로또배팅~!!

 

네이마르, 음바페, 카바니등 공격수가 빠지는 PSG와

아센시오, 모드리치, 이스코, 마루셀루가 부상중인 레알마드리드의 승부는?

비시즌 중 조용히 선수를 보강한 AT마드리드와 수많은 선수들과 연결되면서도 딱히 대형선수 영입없이 이제는 노령화에 접어든 유벤투스...더군다나 경기를 풀어주는 더글라스코스타의 부상선발제외는 어떨런지...

 

 

 

Posted by 스키꾼
:

지난 72회차 프로토는 꽝~!!

 

 

추석 일주일 베트맨 휴식 후 73회차 프로토배팅은 상쾌한 적중~!!

 

 

73회차 프로토 두번째 배팅~!!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두 경기.

 

홈에서 모두 무승부경기를 치룬 상하이와 알이티하드...

상대적으로 원정득점을 한 우라와가 많이 유리해 보이지만 상하이의 용병들을 무시할 수는 없는 일...

알힐랄 역시 유리해 보이는 건 맞지만 원정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둔터라 마냥 유리해 보이는 것은 아닐 것...

더군다나 두 팀은 사우디프로축구를 양분하고 있기에 승부예측은 절대 한쪽으로 쏠릴 정도로 쉽지 않다.

다만 아시아챔피언스경기에서 보여 준 알이티하드의 원정경기력을 믿어 보고 싶다.

 

유럽챔피언스리그 두 경기.

 

프랑스리그에서 보여주는 리옹의 경기가 썩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그동안 제니트가 보여 준 챔스나 유로파원정경기력을 믿어 보기엔 영 별로인터라... 도진개진 경기인데 의외로 제니트의 한방이 있을 수도...

클롭과 안첼로티 두 명감독의 경기.

첼시와의 주말리그경기를 해야 하는 리버풀과 레체와 주말리그경기를 해야 하는 나폴리.

챔스우승을 경험하고 리그우승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 클롭이라면 챔스 첫경기인 이번엔 조금 힘을 빼도 괜찮을 듯...

안첼로티로서는 이번 경기를 꼭 잡고 싶을 듯한데...

 

 

73회차 프로토 로또배팅~!!

 

 

될까?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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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원정승리를 할 것이라 예상했는데...골결정력이 아쉽다. ㅠㅠ

 

강원은 제리치에게 집중하는 공격의 패턴을 조금 달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제주는 찌아구와 마그노의 콤비플레이가 빛나던 경기였다. 찌아구의 한방이 제주의 원정승리를 만들었다.

 

울산현대는 이번 시즌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제골을 내주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과 주니오의 한방을 시작으로 발빠른 선수들의 속공플레이에 의한 득점들...

 

19회차 승무패를 구매하면서 예상했던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진행되었던 K-리그 경기들이었는데 아쉽다.

 

<19회차 축구승무패 구매>

한개 틀리고 가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ㅠㅠ

 

세리에A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

동시간대에 모든 경기가 열리는게 정상일텐데 아마도 방송등의 이유로 등수와는 무관한 경기들을 시간별로 나누고 유럽대항전순위결정 경기들이나 강등순위결정 경기들을 동시간대에 배정했다.

 

특이하게도 아탈란타 vs 사수올로 경기는 사수올로 홈구장에서의 경기임에도 아탈란타가 홈어드밴티지를 받고 경기한다는 것인데 아마도 아탈란타의 홈구장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듯 하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내용을 찾질 못하겠다.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참가순위는 4위까지고 5,6위는 유로파리그 참가, 그리고 코파이탈리아 우승팀 라치오 역시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1위 유벤투스, 2위 나폴리는 순위확정이 되었고 3,4위 결정이 애매모호한 상황.

3위 아탈란타 승점66, 4위 인터밀란 66점, 5위 AC밀란 65점, 6위 AS로마 63점, 7위 토리노 60점인데 토리노의 경우 마지막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한다고 해도 유로파순위인 6위에 들긴 힘들다.

로마가 져서 같은 승점이라 해도 세리에A에서는 승자승원칙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기에 토리노와 경기에서 2승으로 앞선 로마가 6위가 되기 때문이다.

 

조금 세세히 따져보면 로마 역시도 챔피언스리그 순위인 4위에 들기엔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한다.

3,4위와 승점3점 차이가 있는데 아탈란타와 인테르와의 맞대결에서 모두 2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로마로서는 그팀들보다 골득실에서 아탈란타에 12점, 인테르에 6점이나 뒤지고 있기에 사실상 뒤집기엔 힘들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그렇다면 3,4위 싸움은 아탈란타, 인테르, 밀란의 삼파전인데 아탈란타는 중립경기장이라고는 하지만 사수올로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인테르는 강등권싸움을 하는 엠폴리와 홈경기를 밀란은 큰 동기부여 없는 스팔2013 원정경기를 한다.

 

어느 팀이 챔피언스리그로 가고 유로파로 가느냐만 남아 있는 것이지 나머지 순위변동은 없는 세리에A.

아탈란타와 인테르가 그나마 조금 유리해 보이고 밀란은...어떨지...

 

42회차 프로토에서는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힘든 로마의 큰 의미없을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뜬금없는 경기력으로 이따금 놀라게 하는 스팔2013이 원정 온 밀란을 혼내 주는 베팅을 소액으로 해 본다.

 

또 강등권과 인접한 우디네세로서는 승점1점만 취하면 사실상 엠폴리, 제노아와의 강등경쟁에서 승리하기에 끼워넣기.

 

 

 

K리그 + 세리에A 로또베팅.

제노아의 원정승리로 강등탈출 기원하는 베팅. 이제는 은퇴해야 할 나이인 고란판데프가 한건 해 주길...

 

세리에A 마지막 라운드경기를 끝으로 유럽리그가 시작하려면 8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무슨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경기를 줄여 매출한도를 유지하려는 스포츠토토. 또 그런 결정에 동조하는 사감위.

매출이 올라도 환급률을 올리면 되는 것 아닌가?

 

카지노, 스포츠토토, 경마, 경륜, 경정, 소싸움등등 만들땐 조세목적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는 사행성 매출한도 설정이라고? 복권은 이것저것 잘만 만들어 놓으믄서... 도대체 뭔 짓들이람...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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