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기세좋은 앙제의 원정승리로 이번 배팅도 역시나 꽝~!!

인터밀란은 홈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챔스를 병행하는 것이 쉬워 보이진 않고 라치오 역시도 유로파를 병행하면서 리그상위권을 바라보기엔 좀 버거워 보인다.

 

 

 

 

이번 회차 배트맨 상한액이 5,000원 남아 있는데...

라리가 포함 로또배팅이나 해 볼까?

 

 

스페인지역별 팀을 좀 살펴보면,

 

1. 마드리드지역 : 레알마드리드, AT마드리드, 헤타페, 레가네스
2. 카탈루냐지역 :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3. 바스크지역 : 빌바오, 에이바르, 레알소시에다드, 알라베스
4. 안달루시야지역 : 세비야, 그라나다, 레알베티스
5. 카스티아이레온지역 : 비야레알, 바야돌리드
6. 나바라지역 : 오사수나
7. 발렌시아지역 : 레반테, 발렌시아
8. 갈리시아지역 : 셀타비고
9. 발레아레스제도 : 마요르카

 

이 중에서 에이바르 vs 세비야, 셀타비고 vs 에스파뇰, 레알소시에다드 vs 알라베스 3경기.

남부 안달루시아지역에서 북부 바스크지역 에이바르로 원정경기를 가는 세비야.

동부 카탈루냐지역에서 서부 갈리시아지역 셀타비고로 원정경기를 가는 에스파뇰.

같은 바스크지역에서 더비전과 같은 경기를 하게 될 레알소시에다드와 알라베스.

 

챔스, 유로파포함하면 3주동안 7경기까지 하게 되는 박싱데이에 버금가는 시즌 초.

3경기 중 세비야가 유로파경기를 참여하고 있기에 체력적인 변수가 있어 보이는데...

빌바오, 에이바르, 레알소시에다드, 알라베스는 바스크지역에서 바스크순혈주의를 고수하며 지역 유소년프로그램을 통해 1군스쿼드로 이끄는 방법으로 선수수급을 하곤 했는데 현재는 빌바오, 에이바르외엔 그러지 않는 것으로 안다.

 

스페인에서도 작은 주에 속하는 바스크지역의 라리가에 속한 네 팀...

그 팀들과 그들을 응원하고 있는 지역민들이 가진 지역자존심은 그곳으로 원정오는 라리가 상위권팀들도 움츠려 들게 한다.

 

공교롭게도 내일 새벽 바스크지역 3팀이 경기를 하는데 어쩌면 모두 승점을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다.

 

에이바르로 원정가는 세비야가 스쿼드상 우위임엔 틀림없는데 시즌 초 빡빡한 일정이 스페인내에서도 가장 먼 곳으로 원정가야 하는 현실이 쉽진 않을 듯 보인다.

 

바스크지역에서 경기하게 될 레알소시에다드와 알라베스.

공격력 좋은 소시에다드와 수비력으로 견뎌야 하는 알라베스...

1.5라는 배당만큼이나 원사이드한 소시에다드의 승리가 맞을런지...

 

도진개진 경기인 셀타비고와 에스파뇰.

유로파에 참가하고 있는 에스파뇰의 정신이 더없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셀타비고를 믿어 보기엔 시즌 초 경기들이 너무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일단 로또배팅은 에이바르의 홈승리, 에스파뇰의 원정승리, 소시에다드의 무승부와 페예노르트의 홈승리, 그리고 토리노의 홈패배를 묶어보려 한다.

모두가 역배당인데 박싱데이에 버금가는 경기일정이라 정배당이든 역배당이든 모두 가능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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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렵다.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않다.

아직은 시즌초인데도 챔스와 유로파경기를 주중에 치루면서도 주중,주말경기를 병행하는 라리가, 세리에, 리그앙경기들이라 변수가 너무 많다.

챔스와 유로파경기를 뛰는 팀은 10월 첫주말까지 약3주동안 3일에 한번꼴로 7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주말리그-주중챔스-주말리그-주중리그로 이어지는 강행군중인 릴의 체력은 회복됐을까?

지난시즌 중위권을 차지했던 스트라스부르의 시즌 초 전력도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듯 한데...

 

9월 들어 기세좋은 앙제... 그나마 홈경기에선 선방중인 툴루즈... 이번 홈경기도 괜찮을까?

 

루카쿠의 인테르와 임모빌레의 라치오... 두선수에게 편중되는 공격패턴의 연속...

3-5-2전술을 주로 구사하는 두 팀의 대결에서 수비에선 인테르에게 플러스점수를 미들라인에서는 라치오에게 플러스점수를 주고 싶긴한데...

산체스가 선발로 나설수 있는 인테르라면 저정도의 승리배당은 후한 것이겠지만 아직은 선발의 미지수...

주말리그-주중챔스(유로파)-주말리그-주중리그 그리고 주말리그-주중챔스(유로파)-주말리그로 계속 이어지는 강행군...

3일에 한번꼴로 경기해야 하는 두 팀의 대결은 적절한 로테이션으로 얼마만큼 체력안배를 하느냐의 싸움...

 

 

Posted by 스키꾼
:

서울이 원정승리를 할 것이라 예상했는데...골결정력이 아쉽다. ㅠㅠ

 

강원은 제리치에게 집중하는 공격의 패턴을 조금 달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제주는 찌아구와 마그노의 콤비플레이가 빛나던 경기였다. 찌아구의 한방이 제주의 원정승리를 만들었다.

 

울산현대는 이번 시즌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제골을 내주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과 주니오의 한방을 시작으로 발빠른 선수들의 속공플레이에 의한 득점들...

 

19회차 승무패를 구매하면서 예상했던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진행되었던 K-리그 경기들이었는데 아쉽다.

 

<19회차 축구승무패 구매>

한개 틀리고 가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ㅠㅠ

 

세리에A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

동시간대에 모든 경기가 열리는게 정상일텐데 아마도 방송등의 이유로 등수와는 무관한 경기들을 시간별로 나누고 유럽대항전순위결정 경기들이나 강등순위결정 경기들을 동시간대에 배정했다.

 

특이하게도 아탈란타 vs 사수올로 경기는 사수올로 홈구장에서의 경기임에도 아탈란타가 홈어드밴티지를 받고 경기한다는 것인데 아마도 아탈란타의 홈구장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듯 하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내용을 찾질 못하겠다.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참가순위는 4위까지고 5,6위는 유로파리그 참가, 그리고 코파이탈리아 우승팀 라치오 역시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1위 유벤투스, 2위 나폴리는 순위확정이 되었고 3,4위 결정이 애매모호한 상황.

3위 아탈란타 승점66, 4위 인터밀란 66점, 5위 AC밀란 65점, 6위 AS로마 63점, 7위 토리노 60점인데 토리노의 경우 마지막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한다고 해도 유로파순위인 6위에 들긴 힘들다.

로마가 져서 같은 승점이라 해도 세리에A에서는 승자승원칙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기에 토리노와 경기에서 2승으로 앞선 로마가 6위가 되기 때문이다.

 

조금 세세히 따져보면 로마 역시도 챔피언스리그 순위인 4위에 들기엔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한다.

3,4위와 승점3점 차이가 있는데 아탈란타와 인테르와의 맞대결에서 모두 2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로마로서는 그팀들보다 골득실에서 아탈란타에 12점, 인테르에 6점이나 뒤지고 있기에 사실상 뒤집기엔 힘들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그렇다면 3,4위 싸움은 아탈란타, 인테르, 밀란의 삼파전인데 아탈란타는 중립경기장이라고는 하지만 사수올로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인테르는 강등권싸움을 하는 엠폴리와 홈경기를 밀란은 큰 동기부여 없는 스팔2013 원정경기를 한다.

 

어느 팀이 챔피언스리그로 가고 유로파로 가느냐만 남아 있는 것이지 나머지 순위변동은 없는 세리에A.

아탈란타와 인테르가 그나마 조금 유리해 보이고 밀란은...어떨지...

 

42회차 프로토에서는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힘든 로마의 큰 의미없을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뜬금없는 경기력으로 이따금 놀라게 하는 스팔2013이 원정 온 밀란을 혼내 주는 베팅을 소액으로 해 본다.

 

또 강등권과 인접한 우디네세로서는 승점1점만 취하면 사실상 엠폴리, 제노아와의 강등경쟁에서 승리하기에 끼워넣기.

 

 

 

K리그 + 세리에A 로또베팅.

제노아의 원정승리로 강등탈출 기원하는 베팅. 이제는 은퇴해야 할 나이인 고란판데프가 한건 해 주길...

 

세리에A 마지막 라운드경기를 끝으로 유럽리그가 시작하려면 8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무슨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경기를 줄여 매출한도를 유지하려는 스포츠토토. 또 그런 결정에 동조하는 사감위.

매출이 올라도 환급률을 올리면 되는 것 아닌가?

 

카지노, 스포츠토토, 경마, 경륜, 경정, 소싸움등등 만들땐 조세목적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는 사행성 매출한도 설정이라고? 복권은 이것저것 잘만 만들어 놓으믄서... 도대체 뭔 짓들이람...

 

Posted by 스키꾼
:

한국FA컵, 에레디비지 마지막 라운드, 이탈리아FA컵 결승등 주중 축구경기들에 베팅을 해봤는데 결과는 꽝~!!

자꾸만 줄어드는 배트맨의 경기들로 인해 선택의 폭은 줄어 들고 절삭된 배당에 욕심으로 폴더를 자꾸 끼워 넣는 바보같은 짓을 하게 되고...ㅠㅠ

 

힘껏 째려 보고 있던 데그라프샤프 vs 아약스, 엑셀시오르 vs 알크마르 경기는 엑셀시오르는 예상과 같이 홈팀이 우세한 경기 승리로 이어졌지만 데그라프샤프의 홈패배로 적중실패...

강등 플레이오프가 확정된 홈팀 데그라프샤프에게 원정팀 아약스는 너무 인정사정 없었다.ㅠㅠ

 

 

아인트호벤과 경기하는 헤라클레스가 승점을 못따고 흐로닝언이 에먼원정에서 승점을 딸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에먼 원정에서의 흐로닝언은 참 못했다. 골취소도 되고...

흐로닝언의 배당변경 후 또 픽해서 한장 더 구매했는데...결과는 역시 한 픽 실패...ㅠㅠ

 

 

 

 

배트맨에 남아 있는 몇천원의 잔고로 픽해본 폴더는 경남이 2:0으로 승리한 경기의 언오버폴더의 삑싸리...

서너골 정도가 나는 난타전 경기를 예상했지만 의외로 대구는 조용했다.

 

 

 

이탈리아FA컵 결승은 라치오가 아탈란타를 두골차로 꺽고 우승했다.

리그에서 두번의 패배를 했던 라치오지만 이번 결승전에서는 설욕한 셈이다.

라치오에게는 성공한 결승전이었다면 아탈란타에게는 최선을 다했으나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경기였을거다.

 

현재 리그4위에 위치한 아탈란타에게는 남아 있는 두번의 리그경기가 참 중요하게 다가올 듯 한데...

 

아탈란타보다 승점1점 앞서고 3위에 있는 인테르, 승점3점 뒤져 있는 5위 밀란과 6위 로마 그리고 승점5점 뒤져 있는 7위의 요즘 기세 좋은 토리노... 다섯팀 모두가 챔피언스리그 순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다음 라운드 유벤투스 원정경기를 해야 하는 아탈란타의 행로가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팀, 아탈란타를 챔피언스리그에서 보고 싶긴 한데... 조금 힘겨워 보이는 건 왜인지...ㅠㅠ

 

주말 세리에A 37라운드 경기가 기다려 지고 그 경기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팀들이 대략적으로 가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지만 승점 동률일때는 팀간 승자승을 따져 우선 순위를 정한다하니 어쩌면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서야 확인 할 수도 있지 않을까?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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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팅라인...

볼프스부르크, 라치오, 밀란, 아미앵 모두 사연이 있는 팀...

 

 

정배당 받은 팀 픽하기.

 

 

 

로또베팅...

 

아~~ 시즌 막바지는 어렵다~!!

고민해서 베팅한 승무패는 이미 물건너 간듯하고...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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