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05.26 2019년 42회차 프로토.
  2. 2019.05.16 39회차 프로토 오답 퍼레이드.
  3. 2019.05.15 코파 이탈리아 (이탈리아 FA컵) 2

서울이 원정승리를 할 것이라 예상했는데...골결정력이 아쉽다. ㅠㅠ

 

강원은 제리치에게 집중하는 공격의 패턴을 조금 달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제주는 찌아구와 마그노의 콤비플레이가 빛나던 경기였다. 찌아구의 한방이 제주의 원정승리를 만들었다.

 

울산현대는 이번 시즌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제골을 내주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과 주니오의 한방을 시작으로 발빠른 선수들의 속공플레이에 의한 득점들...

 

19회차 승무패를 구매하면서 예상했던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진행되었던 K-리그 경기들이었는데 아쉽다.

 

<19회차 축구승무패 구매>

한개 틀리고 가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ㅠㅠ

 

세리에A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

동시간대에 모든 경기가 열리는게 정상일텐데 아마도 방송등의 이유로 등수와는 무관한 경기들을 시간별로 나누고 유럽대항전순위결정 경기들이나 강등순위결정 경기들을 동시간대에 배정했다.

 

특이하게도 아탈란타 vs 사수올로 경기는 사수올로 홈구장에서의 경기임에도 아탈란타가 홈어드밴티지를 받고 경기한다는 것인데 아마도 아탈란타의 홈구장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듯 하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내용을 찾질 못하겠다.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참가순위는 4위까지고 5,6위는 유로파리그 참가, 그리고 코파이탈리아 우승팀 라치오 역시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1위 유벤투스, 2위 나폴리는 순위확정이 되었고 3,4위 결정이 애매모호한 상황.

3위 아탈란타 승점66, 4위 인터밀란 66점, 5위 AC밀란 65점, 6위 AS로마 63점, 7위 토리노 60점인데 토리노의 경우 마지막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한다고 해도 유로파순위인 6위에 들긴 힘들다.

로마가 져서 같은 승점이라 해도 세리에A에서는 승자승원칙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기에 토리노와 경기에서 2승으로 앞선 로마가 6위가 되기 때문이다.

 

조금 세세히 따져보면 로마 역시도 챔피언스리그 순위인 4위에 들기엔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한다.

3,4위와 승점3점 차이가 있는데 아탈란타와 인테르와의 맞대결에서 모두 2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로마로서는 그팀들보다 골득실에서 아탈란타에 12점, 인테르에 6점이나 뒤지고 있기에 사실상 뒤집기엔 힘들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그렇다면 3,4위 싸움은 아탈란타, 인테르, 밀란의 삼파전인데 아탈란타는 중립경기장이라고는 하지만 사수올로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인테르는 강등권싸움을 하는 엠폴리와 홈경기를 밀란은 큰 동기부여 없는 스팔2013 원정경기를 한다.

 

어느 팀이 챔피언스리그로 가고 유로파로 가느냐만 남아 있는 것이지 나머지 순위변동은 없는 세리에A.

아탈란타와 인테르가 그나마 조금 유리해 보이고 밀란은...어떨지...

 

42회차 프로토에서는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힘든 로마의 큰 의미없을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뜬금없는 경기력으로 이따금 놀라게 하는 스팔2013이 원정 온 밀란을 혼내 주는 베팅을 소액으로 해 본다.

 

또 강등권과 인접한 우디네세로서는 승점1점만 취하면 사실상 엠폴리, 제노아와의 강등경쟁에서 승리하기에 끼워넣기.

 

 

 

K리그 + 세리에A 로또베팅.

제노아의 원정승리로 강등탈출 기원하는 베팅. 이제는 은퇴해야 할 나이인 고란판데프가 한건 해 주길...

 

세리에A 마지막 라운드경기를 끝으로 유럽리그가 시작하려면 8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무슨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경기를 줄여 매출한도를 유지하려는 스포츠토토. 또 그런 결정에 동조하는 사감위.

매출이 올라도 환급률을 올리면 되는 것 아닌가?

 

카지노, 스포츠토토, 경마, 경륜, 경정, 소싸움등등 만들땐 조세목적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는 사행성 매출한도 설정이라고? 복권은 이것저것 잘만 만들어 놓으믄서... 도대체 뭔 짓들이람...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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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FA컵, 에레디비지 마지막 라운드, 이탈리아FA컵 결승등 주중 축구경기들에 베팅을 해봤는데 결과는 꽝~!!

자꾸만 줄어드는 배트맨의 경기들로 인해 선택의 폭은 줄어 들고 절삭된 배당에 욕심으로 폴더를 자꾸 끼워 넣는 바보같은 짓을 하게 되고...ㅠㅠ

 

힘껏 째려 보고 있던 데그라프샤프 vs 아약스, 엑셀시오르 vs 알크마르 경기는 엑셀시오르는 예상과 같이 홈팀이 우세한 경기 승리로 이어졌지만 데그라프샤프의 홈패배로 적중실패...

강등 플레이오프가 확정된 홈팀 데그라프샤프에게 원정팀 아약스는 너무 인정사정 없었다.ㅠㅠ

 

 

아인트호벤과 경기하는 헤라클레스가 승점을 못따고 흐로닝언이 에먼원정에서 승점을 딸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에먼 원정에서의 흐로닝언은 참 못했다. 골취소도 되고...

흐로닝언의 배당변경 후 또 픽해서 한장 더 구매했는데...결과는 역시 한 픽 실패...ㅠㅠ

 

 

 

 

배트맨에 남아 있는 몇천원의 잔고로 픽해본 폴더는 경남이 2:0으로 승리한 경기의 언오버폴더의 삑싸리...

서너골 정도가 나는 난타전 경기를 예상했지만 의외로 대구는 조용했다.

 

 

 

이탈리아FA컵 결승은 라치오가 아탈란타를 두골차로 꺽고 우승했다.

리그에서 두번의 패배를 했던 라치오지만 이번 결승전에서는 설욕한 셈이다.

라치오에게는 성공한 결승전이었다면 아탈란타에게는 최선을 다했으나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경기였을거다.

 

현재 리그4위에 위치한 아탈란타에게는 남아 있는 두번의 리그경기가 참 중요하게 다가올 듯 한데...

 

아탈란타보다 승점1점 앞서고 3위에 있는 인테르, 승점3점 뒤져 있는 5위 밀란과 6위 로마 그리고 승점5점 뒤져 있는 7위의 요즘 기세 좋은 토리노... 다섯팀 모두가 챔피언스리그 순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다음 라운드 유벤투스 원정경기를 해야 하는 아탈란타의 행로가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팀, 아탈란타를 챔피언스리그에서 보고 싶긴 한데... 조금 힘겨워 보이는 건 왜인지...ㅠㅠ

 

주말 세리에A 37라운드 경기가 기다려 지고 그 경기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팀들이 대략적으로 가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지만 승점 동률일때는 팀간 승자승을 따져 우선 순위를 정한다하니 어쩌면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서야 확인 할 수도 있지 않을까?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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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차 프로토에 포함된 코파 이탈리아, 이탈리아 FA컵 결승 아탈란타 vs 라치오.

 

 

베트맨에서 주어진 배당표.

 

 

 

현재 세리에A 순위표.

 

 

 

해외사이트 bwin.com에서 책정한 배당표.

 

 

 

해외사이트 marathon.com에서 책정한 배당표.

 

 

배트맨에서는 아탈란타의 우세로 해외사이트 2곳에서는 박빙의 승부로...

배당추이를 보기에 앞서 이 경기가 열리는 곳은 올림피코로마 라치오의 홈구장인데...

라치오가 원정팀으로 표시되어 있다.

 

아마도 내 생각엔 코파이탈리아컵의 포인트상 상위 포지션인 아탈란타에게 홈어드밴티지를 준것이 아닐까 싶다.

어쨋든  자기의 홈구장에서 원정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할 라치오.

 

아탈란타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본선순위를 지켜야 하고 5위권팀들과 3점의 승점여유는 있어 보여 우승의 결과물인 유로파리그 본선행의 이 경기에 최선을 다 할 듯 보이는데... 반면 라치오는 유로파순위에 들기 위해서는 리그에서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고 밀란과 로마, 그리고 토리노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데...

 

양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아탈란타가 두 경기 모두 승리를 했는데 세번째 대결에서는 어떤 결과를 낼런지...

아탈란타로 치우친 배트맨의 배당보다는 해외사이트에서 제시한 배당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 이번 매치...

우승이라는 결과물을 포기하는 팀은 없을 것이나 차선책이 있는 팀과 없는 팀이 가질 수 있는 정신력의 차이는 크겠지.

 

이 경기는 원정팀이긴 하나 자신들의 경기장에서 경기에 임하는 라치오사이드로 보는게 맞겠지만 올 시즌 아탈란타가 보여준 경기력의 상대성은 온전한 라치오사이드가 아닌 팽팽한 경기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특히 아탈란타의 경우 다음 라운드 리그경기가 유벤투스원정이라 승점을 딸 수 없다는 판단이라면 이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마지막 라운드 홈경기에서 4위권 수성을 대비할 수도 있다. 밀란과 로마에 골득실에서는 확실히 앞서 있으니...

 

전후반 90분의 시간이 짧을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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