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배트맨 투표율.>

 

<K-리그 배트맨 배당표.>

 

<K-리그 해외배당.>

 

해외배당 중  전북 vs 제주의 경기가 배당변경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경남 vs 포항의 경기는 미세하나마 포항의 원정승리 배당이 상승하고 있다.

 

배트맨 투표율 70%의 대구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을 위한 광저우 원정경기를 위해 크게 힘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27.7%만 지지받고 있는 경남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가시마앤틀러스와 2위경쟁보다는 이 경기에 올인할 것이라는 생각을 함께 해 본다. 반대의 경우도 나올 수 있겠지만 이 두경기를 자세하게 살펴 보고 있는 중이다.

 

대구의 광저우 원정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2위로 16강을 가기 위한 데스매치다.

지면 광저우가 조2위, 비기거나 이기면 대구가 조2위로 16강 진출을 하게된다.

현재 리그4위, 인천에게 지거나 비겨도 순위의 큰 변동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

5위 상주와 6위 강원이 쉽지 않은 경기를 하니까...

또 한가지 인천 유상철감독의 부임은 대구와 치루는 경기의 큰 변수일지도 모르겠다.

 

경남은 챔피언스리그 조호르다와의 홈 경기.

꼭 이기고 가시마앤틀러스의 홈에서 이미 조1위가 확정된 산둥루넝과의 경기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미 FA컵 8강진출을 한 경남... FA컵에서 온전한 정예멤버를 내지 않고도 대구에게 두골차 승리를 거뒀다.

정예멤버를 아낌이 다음주중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위한 대비였는지 의문이기도 하다.

하나의 변수가 또 있는데 이 경기는 경남의 홈 경기장인 창원축구센터가 아닌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어찌보면 경남도 익숙치 않은 경기장이라 이 경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분데스리가 배트맨 투표율>

 

<분데스리가 배트맨 배당>

 

<분데스리가 해외배당>

 

살케,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 뒤셀도르프의 배트맨 투표율과 해외배당의 하락포인트가 거의 비슷하다.

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은 챔피언스순위와 유로파순위의 동기부여로 인해 저런 투표율을 보이는 것 같다.

 

그런데 해외배당변화에서 브레멘의 변화폭이 눈에 띈다.

리그3위인 라이프치히가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일텐데...

독일 포칼컵 결승은 바이에른뮌헨과 라이프치히가 다음주말 치룬다. 포칼컵우승팀은 유로파본선에 합류한다.

그런데 뮌헨이나 라이프치히가 모두 챔피언스본선팀이라 유로파본선의 특전은 리그7위에게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승무패외의 경기로 바이에른뮌헨 vs 프랑크푸르트의 경기.

뮌헨은 승점1점만 더하면 리그우승을 하고 프랑크푸르트는 승점1점이면 유로파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순위인 4위를 위해 달려드는 뮌헨글라드바흐와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상대적으로 리그우승을 바라 보는 도르트문트는 어떤 생각을 할까? 꼭 이기고 바이에른뮌헨의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걸까?

 

유로파본선을 위해 리그6,7위 목표로 최종전에 임할 프랑크푸르트, 볼프스부르크, 호펜하임, 브레멘...

특히 승무패에 속해 있는 볼프스부르크, 호펜하임, 브레멘의 승리가 저 배당변동만큼 이뤄질 수 있을까?

또 강등팀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부르크와 뒤셀도르프는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을까?

 

볼프스부르크와 뒤셀도르프의 승리는 조금 억지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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