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가 없는 날...

심심풀이 야구베팅했더니 똥배당 기아가 죽쒀드시고...

두산에게 한동안 이겨보지 못했던 삼성의 승리는 잘 엮었는데...

위닝멘탈리티가 사라진 기아... 올해 하위권을 못 벗어날듯...

 

 

39회차 프로토에 속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마지막 라운드.

이미 우승팀과 강등팀, 강등플레이오프팀이 정해지고 치뤄질 마지막 라운드.

 

우승은 아약스로 결정되었다고 본다.

아인트호벤과 승점 3점차이에 골득실이 14골이니...

강등팀은 브레다, 강등플레이오프팀은 16위 엑셀시오르, 17위 데그라프샤프로 결정되었다.

 

1위팀은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2위팀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

3위부터 7위까지는 유로파 본선 및 예선의 기회가 주어지는 터라 7위 헤라클레스와 8위 흐로닝언이 어떤 의미로 마지막 라운드를 치룰지 궁금해 진다.

 

 

 

베트맨에서 주어진 에레디비지에 마지막 라운드 배당.

강등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하는 데그라프샤프와 엑셀시오르.

그런팀들에게 원정가는 우승이 확정된 아약스와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등수가 확정된 알크마르.

 

이미 아약스의 우승을 예감하고 직전 알크마르와의 경기에서 힘빼고 경기에 임한 아인트호벤과 7위에 대한 열망이 없는 듯 한 헤라클레스. 오히려 흐로닝언이 7위 욕심이 더 있는 듯 한데...

 

 

해외배팅 상황도 흐로닝언의 원정승리, 데그라프샤프의 홈 승, 무쪽으로, 헤라클레스의 원정승, 무쪽으로, 엑셀시오르의 홈승리로 배당변경이 이뤄지고 있는데...

 

베트맨에서 보여주는 배당은 원정 아약스보다 홈 아인트호벤을 적게 절삭했는데 이것은 헤라클레스의 7위에 대한 동기부여로 본다는 증거인데 과연 그럴까? 유로파본선도 아닌데...

 

데그라프샤프의 홈 승,무 그리고 엑셀시오르의 홈 승,무 네가지 경우의 수를 고민해봐야겠다.

 

Posted by 스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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